이런저런 얘기들 67

Posted at 2010/07/21 18:26// Posted in life in Seoul



귀요미 가방_ 때늦은 2010 S/S 야심작

난 똑똑한 남자를 대단히 좋아하지만
그건 명석과 현명의 여부일 뿐 언제나 학력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하버드 로스쿨 학생대표 출신인 강용석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비난하기에 앞서 다수의 대한민국 중장년층 남자들이 가지고 있을
이런 무서운 여성관 자체가 나는 너무 슬프다

오직 이것 때문에 일년을 열심히 일했는데
휴가 준비하다가 머리가 너무 빠져서 한 이년 늙어버린 것 같다
아 그리스에 전화해야 되는데...

을지로의 고객사 회사 앞마당에서 경쟁사의 데모가 있어서
미디어 관리차 그 더운날 곧이 서서 두시간이 넘는 시위를 관전했다
그들은 미리 준비해 온 고객사 대표의 모형에 날계란을 던지고
경찰을 밀쳐내며 출입문을 뚫고 들어가려 했다 
시위대 후방의 일반 차출직원들은 초복의 더위와 배고픔에 지쳐
돌아가고 싶은 기색이 역력했으나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전방의 노조 대표들은 세치혀로 그들을 선동하고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나의 고객사 직원들에게 폭력을 가했다
나는 노동자의 인권 신장에 대단히 적극적인 사람이지만
이렇게 한국적이며 몰상식한 시위 방법을 경멸한다
그 어떤 명분도 합리를 저해한다면 용납될 수 없다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기업, 구글코리아 2 연속 1위” /
조선일보
역시 GE! (개인적인 꿈의 직장)

덥고, 바쁘고, 피곤한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어서 단풍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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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2 00:50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Lovely comment to Ra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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