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플거야
Posted at 2006/08/22 00:52// Posted in life in Seoul생각지도 못한 고마움
료헤이는 등 뒤에 케익을 숨긴 채 나타났고
캐리와 젠은 헤어지기 직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성을 들인 선물과 편지를 건넸다
솔직히 여태껏 간다는 실감도 안났었고 그저 빨리 떠나고 싶었는데
이 친구들 덕분에 처음으로 왈칵 눈물이 솟았다
대학에 와서 가장 운이 좋았던 일 중 하나는 KUBA에 합격한 거였어
좋은 사람들도 정말 많이 만났지만, 이별도 사람의 일이라 이렇게 헤어져야 한다
언제 다시 볼 지 모르는 이들을 잊지 않기 위해 나는 눈에 모든 것을 다 담아야했다
Tag kuba
우리 나중에 홍콩에 만나자.
잘 가~